유럽신혼여행후기 – 잊지못할 추억 두바이&파리&스위스 일정~

신혼여행은 무조건 유럽으로 가야지 하고 계획은 했지만.
막상 결정을 할때는 쉽지 않았답니닷 ^^
회사 휴가에 맞게 해야 하는 일정과 만만치 않은 금액 더군다나 요즘은 신종플루 까지 헙 ㅋ
그러나. 이 모든 우려를 뒤엎을 만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꼈답니닷 ^^

그리고 살짝 허니문포유에서 주신 케잌과 EK에서 허니문으로 찍어준 즉석사진까지 ^^
두바이와 스위스 면세점 물건도 많고 기념품으로 우리집 장식장은 아직도 유럽같답니다^^

자 이제 여행 이야기로~ 두바이에서는 시내관광만을 하기로 했답니닷 ^^
두바이는 반나절만 관광~~

이때부터 날짜는 10월 31일에 머물렀습니다. ㅋ

밑에 사진들로 참고하셔서 신행 준비하세요 ^^

버즈알아랍호텔 앞에서.. 들어가진 못하고 ㅋㅋ 꼭대기층옆에 두개의 날개 같은곳이 있는데..
거기서 테니스 경기도 했고. 우즈가 바다를 향해 샷을 날렸다는~

몽마르뜨 관광후.. 루브르 박물관 가기전에 찍은 풍경들 ^^
큰여행사 or 유명한 여행사는.. 큰 관광버스에 다 같이 모여서 다니더라고요~
작은여행사의 장점.. 신행커플이 모여.. 파리 지하철 &버스 들을 타고
가이드에게 몇몇만이 설명을 해 주시니 넘 좋았어요~
큰여행사는 허니문 말고 어르신도 있더라고요 ^^ 이점에서 완전 짱 ^^
여기는 의자가 하나씩 놓여있는데서 사진찍으면 짱이예여 ^^

둘쨋날 달려간 베르사유 궁전 넘넘 멋쪄요^^ 그 외에도 많이 갔지만요 ^^

파리을 2일 관광후 .. 스위스로 달려 갔지요 ^^
와우 저기에 집이 살고있답니닷 ^^

파리의 몽퇴르 호수.. 와우 멋찌죠 ^^

몽퇴르에서 바로 시선을 돌리면 알프스 산맥이 보여요.. 완전 안 믿겨 지는 ^^

마지막날 달려간 곳 ^^

등등 너무 좋은 사진은 많지만.. 여기까지만 ㅎㅎ

동남아를 편하게 왕자 공주처럼 다녀온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넘넘 부러울때도 있지만요
더군다나 늦가을이라 춥기까지 했지만 ㅋㅋ
인생도 느낄수 있었고.. 파리에선 중세유럽으로 들어간 느낌과.. 교과서에서 보던 유명한곳들을
가게 되어 넘 좋았거요 ^^ 스위스때는.. 인생의 두번째 시작이라는 단어에 맞게^^
대화도 많이 하고 자연의 위대함 아름다움을 느낀 멋찐 좋은 시간들이었답니다.^^

또.. 스위스에서 업그레이드 해주신 호텔 짱이예요 ^^
파리는 시내에 있는곳이라 쫌은 작다는 느낌이 있답니다 ㅎㅎ

가격도 착하고 좋은가이드분들 많이 만나게해 주신 허니문포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