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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정 잘 짜주셔서~관광도 즐거웠고~축구도 잘 보고 왔네요^^
늘 번창하시길 바라구요~몇 년뒤가 될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랑 또 유럽에 가게되면
꼭!! 허니문 포유 이용할게요^^ 감사해요!!

지난 10월초에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회사일 + 집안일 등으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ㅠㅠ
제가 다녀온 점프팩은 짧은시간에 그 나라의 핵심만 보고 싶은 분,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상품을 찾고 싶으신 분이라면 강추 드립니다!!

무엇보다 패키지 일정 중 추가하거나 제외 할 도시가 있다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최대한 일정을 맞춰주셔서 완전 땡큐에요^^

여행기간 : 2016년 9월 25일 ~ 10월 2일
여행지 : 프라하 ->  파리 ->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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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 –
저희가 묵었던 얄타호텔은 프라하 중심가에 있어 어디든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했던 것 같아요~
둘째날 가이드 투어가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성 비투스 대성당”
처음에 딱 보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런 곳이 였어요(강추!!)
그 밖에 천문시계, 프라하성, 까를교 야경 등등 볼 거리가 풍부한 도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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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
파리에서의 첫날은 자유여행 이였는데 저녁에 허니문투어에서 제공해준 “바토무슈”를 타고 세느강변을 따라 파리 야경 투어를 했습니다. 사실 무료로 티켓을 제공해준 거라서 기대를 거의 안 했는데~
안 탔으면 엄청 후회할 정도로 괜찮았네요~혹 파리에 가신다면 바토무슈를 꼭 저녁에 타시길 추천 드려요

둘째날은 가이드투어가 있어 개선문을 시작하여,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까지
아주 꽉찬~~~그런 투어 였어요 덕분에 엄청 피곤하긴 했지만;;;

4미션 점프샷 Jump Shot 샤샤샤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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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곳 영화 “비포 선셋”에서 에단호크와 줄리델피가 8년만에 다시 만난 이 서점을 투어하면서 이동중에 봤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비포 선라이즈”, “비포선셋” 참 좋아한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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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유로스타를 타고 넘어온 런던~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런던까지 온 이유는 단 하나!!
제가 축구 광이라~프리미어 축구를 보러!! 이 곳 런던에 왔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안타깝지만 미리 예정되어 있던 투어는 참석할 수는 없었고,
저희가 묵었던 “노보텔 런던 웨스트”에서 가장 가까웠던 풀럼의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에
방문하여 풀럼 VS QPR의 경기를 직관하고 왔죠

혹시 축구를 좋아하시고 첼시나 이청용 선수가 뛰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팬 분이시라면 “노보텔 런던 웨스트”에서
묵길 추천 드립니다~가깝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