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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Jump shot !!

유럽 신혼여행 후기
여행기간 : 2016년 10월 16일 ~ 10월 23일 (6박 8일)
여행지역 : 프라하, 스위스

상품보기 : 10/16 <점프팩> 프라하 3박(얄타) + 그린델발트 1박(벨베데레) + 인터라켄 2박(두노드) / 6박 8일
: http://blog.naver.com/3376000/220738709013 <주소줄 클릭 !!>

10월16일부터 6박8일로 프라하와 스위스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16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프라하에 도착해서 얄타호텔까지 한국인 기사분이 다른 허니문커플들과 함께 각 호텔로 데려다 주셨고,공항에서 호텔까지는 30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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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프라하 중심가에 있어서 프라하의 투어코스인 시민광장(화약탑),하벨시장,구시가광장등을다니는데 멀지 않아서 이동성이 편했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시내투어와 체스키크롬로프투어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가이드분과 함께 프라하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을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낮아 생각보다 추워서 가서 패딩을 사입었는데 ZARA나 기타 SPA브랜드의 옷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는데 캐리어의 크기 때문에 몇벌 못사온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프라하에서 꼭 먹어야 할것이 있다면 맥주인데요..
맥주의 가격이 저렴해서 어쩌면 물이나 커피보다도 ㅎㅎ벨벳맥주,흑맥주,필스너 우르겔 꼭꼭 마셔보세요…맥주맛에 푹 빠져들어 한국와서도 종종 생각이 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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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스위스로 넘어와서 미리 준비해간 트래블패스를 이용해 스위스 공항역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린델발트의 벨베데레호텔이 깡패뷰로 입소문이 자자해 인터라켄의 3박중 1박을 과감히 그린델발트에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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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의 날씨는 1,20분 간격으로도 급격하게 변화가 있어 날씨 예측은 어려웠지만 저희가 있었던 3일중 첫날 빼고는 다행히 이틀 연속 날씨가 좋았습니다.
스위스에서는 그린델발트,필라투스,인터라켄,체르마트,브베 등을 관광하였는데 이동하는 기차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엽서의 그림과 같아서  보는내내 입을 다물수 없을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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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를 여행하다보니 미리 준비해간 트래블패스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만약 없었다면 일일이 표를 끊어야 하고..굉장히 불편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역마다 코인락커가 있기 때문에 캐리어라든지 불필요하게 들고 다닐 필요 없는 짐들은 편하게 보관할수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코인락커이기때문에 동전이 필요하니 준비해가면 좋을듯 합니다.
이 밖에도 스위스에서 꼭 해봐야할 패러글라이딩은 여행가기 전에 미리 예약해놓으면 약간의 할인과 함께 예약 장소로 픽업하러 오니 편하게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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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유럽의 감성을 듬뿍 맛보고 스위스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온 이번 여행은 몰디브와 같은 휴양지를 허니문으로 꿈꿨던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스위스에서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맛볼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라며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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