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켓투어 박영욱입니다.

저희 로켓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오늘 기준 가능한 대한항공 특가요금 기준으로 견적 드립니다.   

가장 저렴한 특가 자리가 남아있어 상품가가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특가란, 항공 300석중 일부를 얼리버드 개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걸 말합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중요한점 세가지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첫째는, 항공입니다.

경유편 저녁출발이 다음날 오전 도착인데, 18시간~2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인해 현지에 오전에 도착해도 일정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내에서 잠을 잔다고 하지만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고, 다음날 점심때쯤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체크인이 안되는 시간이라(보통 오후 3시부터 체크인) 씻지를 못해요~~

또 현지가 오후 3시면 우리시간은 밤 10시입니다.... 반나절동안 둘러보실 수 있을거 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졸려서 실제 투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도착해서 씻고 쉬다가 호텔 근처정도 둘러보시는게 보통이에요~~~

대한항공은 갈때 암스텔담 경유 14시간 25분 소요됩니다. 올때는 직항11시간 25분 소요됩니다.

왕복, 직항에 마일리지 부분 생각해본다면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둘째는, 호텔입니다.

패키지 일정의 호텔은 대게가 시내쪽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이미지로 호텔이 좋은것 같은정도로 선택하게되면 시내에서 거리가 있기때문에 저녁시간에 자유시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또 호텔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다가 출발직전에 호텔이 확정되는 경유가 많습니다. 이때는 호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호텔은 예약시 확정하고, 가급적 시내에 위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드린 호텔은 위치, 시설. 식사 모두 괜찮은 호텔입니다. 

 

셋째는, 여행패턴입니다.

요즘은 자유 여행이나  필요한 부분만 현지투어를 진행하는 점프팩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와 비교하면 요금이 저렴한데다 호텔은 오히려 위치,시설등이 더 좋은곳을 사용할 수 있고, 일정을 두분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이런 세미팩 일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알아보는 단계에서는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이지만, 꼼꼼히 따져보시면 이런 상품들이 더 괜찮다는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점프팩은 누구나 쉽게 다녀오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분, 외국어 전혀 못하신분, 학생 등 누구나 쉽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기차표는 미리 끊어드리니 호텔근처에 위치한 역에서 플랫폼만 확인하고 타시면됩니다. 우리 기차 타는거랑 같습니다.

 

스위스+이탈리아 11일

 

6/16 KL+KE <점프팩> 몽트뢰 1박(에덴팔라세) + 인터라켄 2박(시티) + 베니스 1박(프라자) + 피렌체 1박(엠버시) + 로마 3박(스마트) / 8박 11일 : https://blog.naver.com/3376000/221465769023 <주소줄 클릭!!>

 

제네바 IN / 로마 OUT

일요일밤 출발 ~ 수요일 귀국 합니다.

 

16일 밤 실제탑승 KLM 네덜란드항공을 타고 암스텔담을 경유 제네바로 들어갑니다.

제네바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역에서 기차를 타고 몽트뢰로 이동합니다.

몽트뢰는 스위스 최대의 휴양지이자, 보헤미안랩소디의 프레디머큐리로 유명한곳입니다.

호텔은 호숫가에 위치한 4성 '에덴팔라세' 입니다.

 

몽트뢰 둘러본 후 기차편으로 인터라켄으로 이동합니다.

인터라켄 호텔은 기차가 도착하는 웨스트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3성 '시티오버랜드'입니다.  가장 많이쓰는 호텔입니다.

 

스위스는 가이드가 필요치 않습니다.

다음날 융프라우 올라가는건 저희가 드리는 융프라우 책자 참고하시면됩니다.

너무나 간단한거라 가이드를 쓰지 않습니다.

 

인터라켄 2박 후 기차편으로 스피츠,밀라노를 거쳐 베니스로 이동합니다.

베니스 도착하면 산타루이에역에서 가이드 미팅합니다.   

1. 베니스 오후 가이드 일일투어 진행합니다.

호텔은 메스트레역에 위치한 4성 '프라자' 입니다. 

 

다음날 아침 기차편으로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피렌체 호텔은 역 근처에 위치한 4성 '엠버시' 입니다. 

호텔로 먼저 가셔서 체크인 하고 피렌체 자유일정 진행합니다. (이른 체크인이 안될때는 캐리어 호텔에 보관하고 먼저 피렌체 둘러봅니다.)

피렌체는 호텔에서부터 도보로 반나절이면 대부분 둘러보실 수 있는 작은도시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됩니다. 그래서 피렌체 역시 가이드가 필요치 않습니다.

 

피렌체가 이틀이라 여유가있습니다.

하루는 근교 피사(1시간거리) 를 다녀오시거나 아울렛 '더몰' 을 다녀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피렌체 둘러본 후 기차편으로 로마로 이동합니다.

로마호텔은 떼르미니역 근처에 위치한 4성 '스마트' 입니다.  

2. 이탈리아 남부 일일투어 포함했습니다.

3. 로마시내 가이드 일일투어 포함했습니다.

4. 바티칸 오전 가이드 일일투어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투어 끝나면 호텔에와서 짐 찾아서, 앞 떼르미니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약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합니다.)

 

로마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편이용 귀국합니다.

 

** 일정중에 각 도시에서 마지막날은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프론트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유럽 호텔들은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다 있어서 체크아웃 하셔도 짐 보관 해 줍니다.)

 

일정 변경을 원하시거나 궁금한점은 언제든 아래 휴대폰으로 연락 주세요~

 

 

검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