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맞춤여행
묻고답하기
여행후기
이벤트
공지사항

Re:체코오스트리아8일

작성자
hanaexpo
작성일
2018-02-13 10:00
조회
824
  1. 안녕하세요~

    유럽 전문 여행사 로켓투어 박영욱입니다.

    저희 로켓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9월초, 유럽 낮의 길이가 워낙길고, 날씨도 좋아서 이때가 최 성수기로 보시면 맞습니다.

    지금 아래 드린 견적은 두분 영문주신걸로 확약받은 특가 항공료 기준으로 내일까지 발권조건입니다.

    어려운 자리 확약 받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중요한점 세가지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첫째는, 항공입니다.

    경유편 저녁출발이 다음날 오전 도착인데, 18시간~2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인해 현지에 오전에 도착해도 일정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내에서 잠을 잔다고 하지만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고, 다음날 점심때쯤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체크인이 안되는 시간이라(보통 오후 3시부터 체크인) 씻지를 못해요~~

    또 현지가 오후 3시면 우리시간은 밤 10시입니다.... 반나절동안 둘러보실 수 있을거 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졸려서 실제 투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도착해서 씻고 쉬다가 호텔 근처정도 둘러보시는게 보통이에요~~~

    대한항공은 직항 1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올때는 10시간 소요됩니다.

    그리고 막연히 대한항공은 비쌀거란 생각을 하시는게 보통인데, 대한항공도 특가가 있기때문에 가격을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왕복, 직항에 마일리지 부분 생각해본다면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일리지 = 200,000원 상당 (제주 왕복 프리티켓 가능)

    항공은 무조건 대한항공이다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둘째는, 호텔입니다.

    패키지 일정의 호텔은 대게가 시내쪽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이미지로 호텔이 좋은것 같은정도로 선택하게되면 시내에서 거리가 있기때문에 저녁시간에 자유시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호텔은 가급적 시내에 위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드린 호텔은 위치, 시설. 식사 모두 괜찮은 호텔입니다. 

     

    셋째는, 여행패턴입니다.

    요즘은 자유 여행이나  필요한 부분만 현지투어를 진행하는 점프팩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와 비교하면 요금이 저렴한데다 호텔은 오히려 위치,시설등이 더 좋은곳을 사용할 수 있고, 일정을 두분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이런 세미팩 일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알아보는 단계에서는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이지만, 꼼꼼히 따져보시면 이런 상품들이 더 괜찮다는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체코+오스트리아 8일 

     

    9/02 <점프팩> 프라하 2박(아스토리아) + 체스키크룸로프 + 짤츠부르크 2박(유로파) + 비엔나 2박(콘저다우스) / 6박 8일 : http://blog.naver.com/3376000/221207609948  <주소줄 클릭 !!>

     

    프라하 IN, 비엔나 OUT

    2일 일요일 출발 ~ 9일 일요일 귀국입니다.

     

    2일 직항편 이용해서 프라하로 들어갑니다. (실제탑승은 체코항공 입니다.)

    1. 프라하공항->호텔은 전용차량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프라하 호텔은 시내  구시가에 위치한 4성 '아스토리아' 입니다.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2. 프라하 시내 가이드 일일투어 포함했습니다.

     

    프라하 2박 후 3. 전용차량&가이드와 함께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합니다.

    체스키도착하면 짐을 인포센터에 보관합니다.

    함께 투어 진행하고, 승합차량 이용, 짤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보통 할슈타트 1박+짤츠부르크 1박 나눠 드리는데, 이날 할슈타트 호텔 풀북입니다.

    그래서 짤츠부르크 2박하면서, 호텔앞에서 할슈타트 가는 버스 있으니 당일 개별적으로 다녀오실 수 있는  일정으로 했습니다.

    할슈타트는 산책하듯이 둘러보실 수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짤츠부르크 호텔은 역 근처에 위치한 4성 '유로파' 입니다. 건물이 높은데 조식을 스카이라운지 식당에서 드시는데, 짤츠부르크를 한눈데 보실 수 있습니다.

    짤츠부르크는 산책하듯이 둘러보시면됩니다.

    할슈타트와 마찬가지로 짤츠부르크도 가이드가 필요치 않습니다.

    일일투어가 있는데 보통 2~3시간 짜리가 많습니다. 그만큼 쉽게 둘러보실 수 있다는거죠~~

     

    짤츠부르크 둘러본 후 기차편으로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비엔나 호텔은 만족도 높은 4성  '암콘저다우스-엠겔러리' 입니다. 노보텔 계열 호텔인데, 노보텔보다 한단계 윗급이 바로 엠겔러리 브랜드입니다.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비엔나역시 프라하처럼 대부분의 관광지 도보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비엔나는 가이드투어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가이드투어 가격이 비쌉니다. 프라하같은 경우는 늘 묶이니 1인 2만원인데,,  비엔나는 거의 묶이지 않으니 5명이 묶여도 7만원정도 합니다. 그만큼 비엔나는 쉽게 둘러보실 수 있어 가이드투어를 하지 않습니다.

     

     

    비엔나 2박 후 공항으로 이동,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합니다.

     

    일정 변경을 원하시거나 궁금한점은 언제든 아래 휴대폰으로 연락 주세요~

     

    검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