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켓투어 박영욱입니다.

저희 로켓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떄가 국내 항공사들 항공료가 성수기 요금 적용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기준 항공료 자체가 좀 높습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중요한점 세가지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첫째는, 항공입니다.

경유편 저녁출발이 다음날 오전 도착인데, 18시간~2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으로 인해 현지에 오전에 도착해도 일정 진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내에서 잠을 잔다고 하지만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고, 다음날 점심때쯤 시내로 들어가면 호텔체크인이 안되는 시간이라(보통 오후 3시부터 체크인) 씻지를 못해요~~

또 현지가 오후 3시면 우리시간은 밤 10시입니다.... 반나절동안 둘러보실 수 있을거 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졸려서 실제 투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날은 도착해서 씻고 쉬다가 호텔 근처정도 둘러보시는게 보통이에요~~~

대한항공은 직항 12시간 25분 소요됩니다. 올때는 11시간 소요됩니다.

왕복, 직항에 마일리지 부분(제주 왕복 프리티켓 가능) 생각해본다면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둘째는, 호텔입니다.

패키지 일정의 호텔은 대게가 시내쪽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이미지로 호텔이 좋은것 같은정도로 선택하게되면 시내에서 거리가 있기때문에 저녁시간에 자유시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또 호텔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다가 출발직전에 호텔이 확정되는 경유가 많습니다. 이때는 호텔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호텔은 예약시 확정하고, 가급적 시내에 위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드린 호텔은 위치, 시설. 식사 모두 괜찮은 호텔입니다. 

 

셋째는, 여행패턴입니다.

요즘은 자유 여행이나  필요한 부분만 현지투어를 진행하는 점프팩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와 비교하면 요금이 저렴한데다 호텔은 오히려 위치,시설등이 더 좋은곳을 사용할 수 있고, 일정을 두분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이런 세미팩 일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알아보는 단계에서는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이지만, 꼼꼼히 따져보시면 이런 상품들이 더 괜찮다는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점프팩은 누구나 쉽게 다녀오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분, 외국어 전혀 못하신분, 학생 등 누구나 쉽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파리+스위스+이탈리아 12일 

 

8/13 <점프팩> 파리 4박(플라자에뚜알) + 몽트뢰 1박(에덴팔라세) + 인터라켄 2박(시티) + 루체른 1박(알스프) / 8박 10일 : https://blog.naver.com/3376000/221201754995  <주소줄 클릭!!>

 

파리 IN / 취리히 OUT

월요일 출발 ~ 수요일 귀국 합니다.

 

13일 대한항공으로 파리로 들어갑니다.

1. 파리공항->호텔은 전용차량 픽업서비스를 포함했으니 편하게 이동합니다.

호텔은 시내 개선문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3성 '플라자에뚜알' 입니다. 객실은 작지만 위치가 워낙 좋습니다.   

2. 파리에서는 가이드 일일투어 이틀간 포함했습니다. 

파리는 서울의 송파+강남구 를 합쳐놓은정도의 크기 입니다.

하지만 실제 관광지가 있는 구역을 보면 서울의 크지않은 마포구 정도의 사이즈라 할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 이상으로 작기 때문에 자유여행도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또, 나중에 저희가 보내드리는 파리 대형지도(한글판)등을 보시면 금방 쉽게 다니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파리 4박 후 기차편으로 스위스 몽트뢰로 이동합니다.

몽트뢰 호텔은 제네바 호숫가에 위치한 4성 '에덴팔라세' 입니다.

몽트뢰 호텔 체크인 하신 후 몽트뢰 둘러봅니다. 몽트뢰 작은 동네이니 산책하듯이 둘러보시면됩니다.

다음날은 10분거리 브베를 다녀와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스위스패스를 4일권을 포함했습니다. 일정표 왼쪽 교통편에 빨간색으로 표시된날은 기차나 유람선등을 무제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몽트뢰 둘러본 후 기차편으로 인터라켄으로 이동합니다.

인터라켄 호텔은 가성비 좋은 3성 '시티오버랜드' 입니다.

스위스는 가이드가 필요치 않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융프라우 할인권과 책자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3. 인터라켄 웨스트역에서 가이드 만나서 호텔로 이동, 가이드가 체크인 도와주고, 다음날 융프라우 올라가는 방법등 안내 드립니다.

--> 사실 가이드미팅은 필요치 않은데 우선 포함해서 드렸습니다. 제외시 1민 3만원씩 다운됩니다.

 

인터라켄 2박 후 기차편으로 루체른으로 이동합니다.

루체른역 도착하면 역 나와서 카펠교 건너에 호텔이 있습니다.

호텔은 3성 '알프스' 입니다.

호텔 체크인하고 루체른 둘러봅니다.. 루체른은 도보로 3시간정도면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고 짐을 프론트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리기산 다녀옵니다. (왕복 5시간 정도로 하루 여유가 있습니다.)

리기산은 유람선, 등산철도, 케이블카등을 이용하시게 되는데 스위스패스가 있으니 다 무료탑승 가능합니다.

JTBC 프로그램 '뭉쳐야뜬다' 스위스편에 리기산이 방영되어 가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리기산 다녀오셔서 호텔에서 짐 찾아서 기차역으로 이동

기차편으로 취리히 공항역으로 이동합니다.

취리히공항에서 대한항공 수속 후 귀국합니다.

 

 

** 일정중에 각 도시에서 마지막날은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프론트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유럽 호텔들은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다 있어서 체크아웃 하셔도 짐 보관 해 줍니다.)

 

그리고 , 아래에 반대로 로마로 들어가서 파리에서 아웃하는 일정도 드렸습니다.

 

 

검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