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 전문 여행사 로켓투어 박영욱입니다.

저희 로켓투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때는 29일 아침 부산에서 수속 완료하고 인천공항에서는 갈아타기만 하면됩니다.

올때는 인천공항 시간이 안맞기때문에 김포공항에서 내려갑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중요한점 세가지를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첫째는, 항공입니다.

보통 여행사에서는 경유편 총 소요시간을 말씀 해 드리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일정표 시간을 보고 대략 시간을 계산하는데, 시차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유편은 보통 편도 18 ~ 20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피로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가급적 직항 대한항공을 이용하신다면 이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직항의 경우 갈때 10시간 50분 소요됩니다. 올때는 10시간 10분 소요됩니다.

대한항공은 왕복 직항이라는 가장 큰 장점외에도 마일리지가 적립되기 때문에 다른 항공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둘째는, 호텔입니다.

패키지 일정의 호텔은 대게가 시내쪽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이미지로 호텔이 좋은것 같은정도로 선택하게되면 시내에서 거리가 있기때문에 저녁시간에 자유시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호텔은 가급적 시내에 위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드린 호텔은 위치, 시설. 식사 모두 괜찮은 호텔입니다. 

 

셋째는, 여행패턴입니다.

요즘은 자유 여행이나  필요한 부분만 현지투어를 진행하는 점프팩이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와 비교하면 요금이 저렴한데다 호텔은 오히려 위치,시설등이 더 좋은곳을 사용할 수 있고, 일정을 두분이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이런 세미팩 일정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알아보는 단계에서는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눈에 들어오는게 사실이지만, 꼼꼼히 따져보시면 이런 상품들이 더 괜찮다는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체코+오스트리아 8일 

 

5/29 부산출발 <점프팩> 프라하 2박(아스토리아) + 체스키크룸로프 + 할슈타트 1박(헤리티지) + 짤츠부르크 1박(윈드험) + 비엔나 2박(델타) / 6박 8일 : https://blog.naver.com/3376000/221191327346  <주소줄 클릭 !!>

 

프라하 IN, 비엔나 OUT

29일 화요일 출발 ~ 6월 5일 화요일 귀국입니다.

 

직항편 이용해서 프라하로 들어갑니다. (실제탑승은 체코항공 입니다.)

1. 프라하공항->호텔은 전용차량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프라하 호텔은 시내  구시가에 위치한 4성 '아스토리아' 입니다.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2. 프라하 시내 가이드 일일투어 포함했습니다.

 

프라하 2박 후 3. 전용차량&가이드와 함께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합니다.

함께 투어 진행하고, 승합차량(6인승) 이용, 할슈타트로 이동합니다.

호텔은 만족도 높은 4성 '헤리티지' 입니다.

다음날 할슈타트 둘러봅니다. (할슈타트 도보로 둘러봅니다.)

 

할슈타트 하루 둘러보고 기차편으로 짤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짤츠부르크 호텔은 역 근처에 위치한 4성 '윈드럼' 입니다. 역에서 거리가 좀 있는 호텔들이 약간 저렴한테 큰 차이가 아니라서 가까운곳으로 드립니다. 

다음날 짤츠부르크 산책하듯이 둘러보시면됩니다.

 

짤츠부르크 둘러본 후 기차편으로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비엔나 호텔은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4성 '아치무트델타' 입니다. 역시 만족도 높은 호텔입니다.

비엔나역시 프라하처럼 대부분의 관광지 도보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 비엔나는 가이드투어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가이드투어 가격이 비쌉니다. 프라하같은 경우는 늘 묶이니 1인 2만원인데,,  비엔나는 거의 묶이지 않으니 5명이 묶여도 7만원정도 합니다. 그만큼 비엔나는 쉽게 둘러보실 수 있어 가이드투어를 하지 않습니다.

 

 

비엔나 2박 후 공항으로 이동,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귀국합니다.

 

검토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